당신을 위한
큐레이션 서비스
당신의 뉴스
尹대통령, 김건희 여사 관련
韓의 ‘3대 요구’ 모두 거부
국민의힘 한동훈 대표가 21일 윤석열 대통령과의 81분간 면담에서 김건희 여사 관련 대통령실 내 인적 쇄신과 김 여사의 대외 활동 중단, 김 여사 의혹 규명 절차 협조 등 김 여사 리스크 해결을 위한 3대 요구 사항을 직접 건의했다. 한 대표는 공석인 특별감찰관 임명도 요구했다. 특별감찰관은 대통령 배우자 등의 비위 행위 감찰을 담당하는 차관급 공무원이다. 한 대표는 회담 후 주변에 “나는 필요한 할 말을 가감 없이 다 했다”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. 윤 대통령은 한 대표의 3대 요구 사항에 대해 ‘납득하기 어렵다’는 취지로 얘기하며 사안별로 수용할 수 없는 이유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. 대통령실과 여당 취재를 종합하면 윤 대통령은 김 여사 관련 대통령실 인적 쇄신 요구에 대해 “확인된 잘못이 없지 않느냐. 지금은 때가 아니다”, 의혹 규명 절차 협조에 대해 “구체적인 의혹이 없지 않느냐”고 답한 것으로 알려졌다. 윤 대통령은 또 김 여사의 대외 활동 중단 요구엔 “이미 자제하고 있
- 좋아요 개
- 코멘트 개
지금 뜨는 뉴스
[사설]또 ‘빈손’으로 돌아선 尹-韓… 대화를 했나, 서로 자기 말만 했나
- 좋아요 개
- 코멘트 개
‘명태균 의혹 폭로’ 강혜경 “金여사가 김영선 공천 줬다”
- 좋아요 개
- 코멘트 개
‘지역의사제’ 54년 日, 섬마을 의료도 살아나
- 좋아요 개
- 코멘트 개
尹, 나토 사무총장과 통화… 北 파병에 “공동대응 조치”
- 좋아요 개
- 코멘트 개
미사일 기술진 파병한 北, 러에 대기권 재진입 등 기술 요구할듯
- 좋아요 개
- 코멘트 개
둔촌주공, 공사비 갈등에 도로-조경 등 스톱… 내달 입주 차질 우려
- 좋아요 개
- 코멘트 개
운전대 잡으면 10초만에 심박수 측정… 졸음 등 탐지해 사고예방
- 좋아요 개
- 코멘트 개
단독“中직구서 물건 떼다 되팔아 수익”… 쇼핑몰 창업 사기 주의보
- 좋아요 개
- 코멘트 개
에디터 추천 뉴스
- 프랑크푸르트 도서전
‘한강 현수막’ 앞서 셀카… 독일 국제도서전 주인공 된 ‘K문학’
- 한국수자원공사, 내년 첫 공급
반도체 산업에 꼭 필요한 ‘초순수’… 13년 만에 국산화 물꼬 트다
한국시리즈 첫 우천 서스펜디드삼성이 앞선 6회초 1-0서 중단돼… 오늘 재개
檢총장, 노태우 비자금 300억 관련… “공소시효 끝나도 몰수 가능법 필요”
- 좋아요 개
- 코멘트 개
“성수대교 참사 30년 지났는데… 철근 없는 아파트 짓고 있나”
- 좋아요 개
- 코멘트 개
초소형카메라 수입 3년째↑… 올해 불법촬영 하루 19건꼴
- 좋아요 개
- 코멘트 개
대선 2주앞 승부수… 해리스는 ‘미셸’, 트럼프는 ‘헤일리’
- 좋아요 개
- 코멘트 개
남중국해 ‘핫코너’ 필리핀과의 안보협력 중요해졌다[동아광장/전재성]
- 좋아요 개
- 코멘트 개
이스라엘, 헤즈볼라 ‘돈줄-무기고-정보국’ 골라 때렸다
- 좋아요 개
- 코멘트 개
브루노 마스와 블랙핑크 로제가 만났을 때[오늘과 내일/박용]
- 좋아요 개
- 코멘트 개
600년 남대문시장 확 바뀐다… “역사 명소 연결해 상권 활성화”
- 좋아요 개
- 코멘트 개
경북도-구미시, 미국 영화-게임 스튜디오와 메타버스 사업 협력
- 좋아요 개
- 코멘트 개
심우정 “도이치 항고땐 수사지휘권 행사” 野 “검찰 문패 내리게 될 것”
- 좋아요 개
- 코멘트 개
尹 “서민 고통 민생범죄, 끝까지 추적해 처벌”
- 좋아요 개
- 코멘트 개
마용주-황진구 등 대법관 후보 37명 공개
- 좋아요 개
- 코멘트 개
“AI비서 선점” 빅테크 열전… MS ‘자율비서’ 더 진화
- 좋아요 개
- 코멘트 개
튀르키예 고속道 2조, 투르크 플랜트 1조… K건설 잇단 ‘잭팟’
- 좋아요 개
- 코멘트 개
日 자민당 연정, 27일 총선 과반 ‘빨간불’
- 좋아요 개
- 코멘트 개
공정위장 “배달 수수료, 자율 해결 안되면 법으로 정할것”
- 좋아요 개
- 코멘트 개
‘논술 유출 논란’ 연세대, 5년간 입시 이의신청 22건
- 좋아요 개
- 코멘트 개
의대 교수들 “2025학년 정시, 증원前 규모로 뽑아야”
- 좋아요 개
- 코멘트 개
“노인 기준 65세→75세로 年1년씩 상향을”
- 좋아요 개
- 코멘트 개
‘우크라 옆’ 몰도바 대선, 親서방 정권 흔들
- 좋아요 개
- 코멘트 개
요일별 연재
기다리셨습니다.
오늘의 연재입니다.
분야별 핫 뉴스
주제별 핫한 뉴스를
모았습니다.
EV 라운지
편리한 전기차 라이프를 위한
모든 정보를 담았습니다.
비즈 N
경제를 읽는 새로운 방법을
알려드립니다.
스낵컬처
가볍게 볼 수 있는 흥미로운
콘텐츠들을 담았습니다.
매거진
동아일보의 유서깊은
주간,월간지 콘텐츠를 선보입니다.